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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왕 전기 공항도둑 초청

 

2021년 6월 5일 9시 30분경 전기의 방송에서 코트와 합방을 해서 근황을 소개하고 있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자신이 외국에 오래 살다 와서 한국어가 어눌하다고 한다. 실제로 영어 발음을 보면 이 부분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위의 영상은 계산대를 착각해서 모르고 껌을 가지고 나간 것이며 30분 가량 말다툼이 있었지만 본인이 화를 내고 욕한 부분만 영상이 올라갔다고 한다. 이후 원만히 해결되었다고 한다. 물론 공항도둑 개인이 한 언급이며 그 당시 사건의 전말은 사건 당사자들만 알 것이다. 전과는 없고 해당 사건으로 인해 보호소에 간 적은 있다고 한다.

'릴 웨인 - My life' intro 부분의 카피랩을 선보였다. 가사를 외우지 못해서 보고 하였는데, 실력은 책읽기 수준에 불과했다. 코트, 전기와 디스랩 배틀을 하기도 했다.

프랑스계 미모의 여성 레이첼과 사귄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니를 잠깐 벗었는데 탈모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외롭다고 한다. 욕을 많이 먹어 본인의 신상이 밝혀지길 꺼린다. 사람과 대화를 이어가는데 어렵고 본인이 하고싶은 말을 장황하게 늘이는 경향이 있다. 코트는 방송이 끝나고 난 후, 인터넷방송을 11년이나 했는데 이런 합방은 처음이었다는 감상을 남겼다.

소통이 어려운 것을 넘어 대화 자체가 지나치게 지리멸렬하고 비논리적이어서, 단순히 말을 우스꽝스럽게 하는 것이 아닌 조현병 등의 중증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정신병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실시간 채팅이나 댓글 등으로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증상을 보면 조현병보다는 실어증의 유형들중 하나인 브로카, 베르니케 일수도 있다. 간단하고 짧게 물어보면 어느 정도 맞는 대답을 하지만 길고 복잡해지면 말이 장황하고 이상해지며, 조현병의 주된 증상인 환각과 환청 증상도 보이지 않고 과대망상도 보이지 않는다. 단지 언어가 종종 매우 알아듣기 힘들고 이상할 뿐이다.


그리고 싸이먼 조미닉 채널에 공항도둑vs시민과 그 이후 영상 초반에 7년전 사건을 가지고 아직도 이러냐고 하는 등, 인지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정상인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유튜브 채널 개설에 대해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결국 범죄자이며 피해자들에게 욕설을 하며 피해를 준 인물인데 뭐가 자랑이라고 채널을 개설하고, 이를 구독하냐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범죄자를 밈으로 만든 최후로 범죄자와 돈에 눈이 먼 일부가 이를 컨텐츠로 사용하게 되는 결과를 맞게 되었다며 비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