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전기차로 변신한 로터스! 다가오는 혁신에 관한 모든 것
1. 로터스, 한국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다!
로터스가 한국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컴백했다. 2005년에 처음으로 한국에 진출했던 로터스는 2013년에 판매 부진으로 인해 철수한 이후로 긴 침묵을 깨고 돌아왔다. 그동안 몇몇 모델은 그레이임포터를 통해 소개되었지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 이유는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과 수요의 변화로 인해 로터스의 경량 스포츠카 모델이 국내에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2. 로터스, 2028년에는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로의 변신!
로터스를 인수한 지리자동차그룹은 2021년에 전동화 전략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었다. 최근 국내에 소개된 엘레트라는 이 전략의 첫 번째 산출물로, 2024년에는 Type 133, 2025년에는 Type 134, 2026년에는 Type 135로 각각 명명된 E 세그먼트의 4도어 쿠페 및 D 세그먼트 SUV, 배터리 전기 스포츠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제는 영국 뿐만 아니라 중국 중부의 우한 시에도 로터스의 제조 시설이 위치해 있어 연간 15만대의 생산 능력을 자랑한다.
3. 로터스 테크놀로지, 혁신의 중심지로!
로터스 테크놀로지는 배터리 및 에너지 관리, 전기 모터, 전자 제어 시스템, 지능형 주행, 스마트 제조 등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로터스의 새로운 사업부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중국 중부 우한에 글로벌 본사를 설립 중이며, 약 10억 유로를 투자한 이 공장은 로터스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모델의 글로벌 중심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4. 엘레트라, 로터스의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로의 초석!
로터스의 최초의 순수 전기 하이퍼카이자 SUV인 엘레트라는 주목받는 모델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최고출력 675kW (918PS)를 자랑하며 2.95초만에 100km/h까지 가속하는 엘레트라 R은 첨단 리튬이온 배터리를 20분 만에 10→80% 충전할 수 있는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라이다와 레이더 등의 첨단 센서와 기술을 통해 제공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주행의 편의성을 한 단계 높여준다.
5. 로터스 플래그십 전시장, 한국에 등장!
로터스는 한국에 자사의 플래그십 전시장을 오픈하며 국내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꾀한다.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도입된 이 전시장은 아시아 최초로 브랜드의 최신 CI를 반영하며 로터스의 역사와 미래를 전하고 있다. 에미라와 엘레트라가 각각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국내에 인도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로터스는 럭셔리 퍼포먼스카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
6. 로터스, 코오롱모빌리티와 손잡고 한국 시장 공략!
로터스코리아는 코오롱모빌리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꾀한다. 로터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로터스자동차코리아를 설립하며 국내에서 유일한 로터스 공식 수입사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로써 로터스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탄생과 함께 럭셔리 퍼포먼스카의 지위를 공고히 쌓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