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개선계획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영건설, 4월 총선 이전 워크아웃 추진 전망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태영건설 본사에서 28일 열린 워크아웃 신청 소식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속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중견 건설기업인 태영건설이 유동성 문제로 인해 워크아웃을 결정하면서 건설업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4월 총선 전 추진 한국투자증권과 업계 소식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12월 28일에 채권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은행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 제9조 제1항에 따라 11일까지 제1차 협의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워크아웃 전망 및 기업개선계획 워크아웃이 개시되려면 첫 금융채권자협의회에서 총 금융채권의 4분의 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관련법 조항을 근거로 계산한 기업개선계획은 오는 4월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