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SK해운 매각, 부채 6조원 압박 속 추진 - 탱커사업부 분할 매각도 검토 중 SK해운,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 매각 작업 가속화 SK해운 매각 작업 순항, 부채 6조원 압박 속 탱커사업부 분할 매각도 검토 6년 전 PEF 품에 안긴 SK해운, 최대주주 한앤컴퍼니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부채 6조원과 400%를 넘는 부채비율에도 불구하고, 탱커사업부 등의 분할 매각까지 고려 중이다. 그러나 해운 업황의 침체로 인해 매각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4일에는 한앤컴퍼니가 SK해운의 부채를 포함한 지분 전체 또는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매각 가격은 약 13조원으로 추산되며, 현재 금융자문사와 협의 중이라고 한다. 또한, 한앤컴퍼니는 지난해부터 탱커선사업부의 분할 매각을 추진했었다. SK해운은 1982년에 설립된 유공해운으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