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tvN 예능프로그램인 <밥이나 한잔해>에서 솔직한 입담과 함께 술자리를 누리며 관객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그런데 최근 그녀의 술 버릇과 관련된 과거 이야기가 재조명되면서 그녀의 놀라운 주량 비밀이 밝혀졌다.
과거에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김희선은 와인을 마시다가 욕실에서 피를 발견한 충격적인 사건을 고백했다. 이 사건은 그녀에게 와인에 대한 트라우마를 안겨주었고, 그 이후로는 와인을 마시지 않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런 이야기는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으며, 그녀의 솔직한 입담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또한, 김희선은 주량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했다. 전성기에는 소맥을 20잔이나 마셨다고 고백했으며, 현재는 나이가 들면서 주량이 많이 줄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술을 좋아하며, 혼자 혼술하는 즐거움을 전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매니저들마저 놀라게 만들었고, 시청자들은 그녀의 솔직한 매력에 반하게 되었다.
김희선은 현재도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와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녀의 술 버릇과 관련된 과거 이야기는 그녀의 매력적인 인터뷰와 함께 계속해서 이야기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