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전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로 도약
스타필드 하남이 신세계아이앤씨의 운영으로 '스파로스 EV' 전기차 충전소를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100기 이상의 완속 충전기가 21일부터 가동되며, 국내 쇼핑몰 내 '전기차 충전기 100기'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필드 하남, 스파로스 EV로 도심 속 전기차 충전 체험 혁신
스타필드 하남은 전국 대형 쇼핑몰 중 최초로 100기 이상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한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로써 해마다 100기 이상의 충전기를 갖춘 쇼핑몰이 늘어날 전망이다. 신세계아이앤씨가 운영하는 '스파로스 EV'는 국내 전기차 충전 브랜드로, 스타필드 하남 내 전체 주차면의 약 1.6%를 차지하는 규모로 1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설치해 정부의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에바와의 협력으로 안전성 강화, 스파로스 EV의 미래 전망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9월 국내 전기차 충전기 솔루션 기업인 에바와의 계약을 통해 '스마트 EV 차저 2023'기기를 도입했다. 이 기기는 전기차 화재 감지 솔루션 기능 등이 탑재돼 있어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 뿐만 아니라 안성, 고양, 수원 등에도 설치되어 전국적으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미래, 연내 확장 운영 계획 발표
스파로스 EV 충전기는 작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전국에 1700기 이상을 설치해 전기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연내에는 스파로스 EV의 확장 운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 서비스로 인한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타필드 하남은 테슬라, 포르쉐 충전기와 함께 국내 시설 2% 규정을 충족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 스파로스 EV로 미래를 여는 선구자
스타필드 하남은 스파로스 EV 충전소를 통해 국내 쇼핑몰 내 전기차 충전 시설을 혁신적으로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며, 스타필드 하남은 스파로스 EV로 미래를 여는 선구자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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