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권자 회의에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계획에 채권단의 냉담한 반응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채권자 설명회에서, 올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16위의 태영건설이 자금난으로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에 돌입하자, 채권자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자구책에 대한 채권단의 호평은 이뤄지지 않았다. 태영건설의 자금난과 워크아웃 계획 태영건설은 자금난 극복을 위해 워크아웃을 신청하였으나, 채권자 설명회에서 제시된 자구책에 대한 채권단의 반응은 긍정적이지 않다. 태영건설은 에코비트와 블루원의 매각, 그리고 채무 구조조정 등을 제안했으나, SBS의 지분 담보나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 계획은 부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자들의 우려와 부정적 전망 주채권 은행인 KDB산업은행은 언급된 자구안으로 워크아웃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며 부정적인 전망.. 이전 1 다음